안녕하세요, 세가지소원의원 압구정 본점입니다.
눈을 성형하는 수술은 미용적인 면에서도 수술을
할 수 있지만 기능적으로 생활에 있어 불편함을
개선할 수도 있답니다.
평소 눈의 불편함이라고 하면 건조함을 느끼거나
세안을 할 때 또는 물에 들어갈 일이 있을 때
눈에 물이 들어가는 등이 있을 것입니다.
이러한 경우는 결막이 노출된 경우가 대부분인데
이를 교정해 줄 수 있는 안검외반 수술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안검외반을 알아보기 전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시는
안검내반과 안검외반 수술의 차이점에 대해
말씀드리자면 눈꺼풀이 안쪽으로 뒤집어져 속눈썹이
안구를 지속적으로 찌르는 현상을 안검내반이라 칭하고,
눈꺼풀이 바깥쪽으로 뒤집어진 현상을 안검외반이라고 합니다.
안검외반 현상은 간접적인 요인과 직접적인
요인으로 나뉘는데 그중 하안검은 아래 눈꺼풀을
뜻하고 나이가 들면서 피부가 늘어지고 아래
눈꺼풀의 지방을 막아주고 있는 안와격막이
느슨해지면서 눈 아래의 지방이 밀고 나와
불룩해지며 처짐으로 인해 주름이 생기는 노화
현상을 겪게 됩니다.
이러한 원인으로 기능과 미용적인 측면에서 눈
밑을 절개하여 지방을 제거하고 늘어난 피부와
근육을 적당히 절제해내고 당겨주는 하안검
수술을 진행하게 되는데 이때 주의해야 할 점은
적당량을 절제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눈 밑 지방 제거 수술 후 흔한 부작용 중 과도하게
피부를 절제하여 아래 눈꺼풀이 눈동자로부터
떨어지게 되어 벌어지는 현상이 생기고 눈 밑이
내려와 흰 자가 많이 노출되고 눈 밑이 빨갛게 되는
안검외반 현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하안검 수술 후 시간이 지나면 어느 정도 회복이 되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많은 부작용이 생기실 수 있습니다.
아래 눈꺼풀이 뒤집힘 증상이 나타나신다면 미용적인
부적절한 모습뿐만 아니라 눈이 완전히 감기지
않게 되고 눈동자가 노출될 수 있으므로 눈물이
자주 말라 건조감과 자극감을 호소하실 수 있어
필수적으로 교정이 필요합니다.
이를 교정하지 않고 방치할 경우 안구건조증이나
각막염, 결막염 같은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고,
심지어 염증과 궤양이 생기고 신생 혈관이 자라며
각막혼탁과 시력저하를 초래하기도 하니 안검외반
수술은 선택적으로 할 수 있는 수술이 아닌 필수
수술이라는 점 잊으시면 안 됩니다!
안검외반을 교정하는 방법을 간단히 설명드리자면
경도의 외반인 경우 밑트임으로 간단히 교정이
가능하며 하안검단축술로 외안각의 바로 내측에서
하안검을 쐐기 모양을 절제한 후 봉합합니다.
이는 하안검 길이를 줄여 교정하는 수술 방법인데
수술이 간단하고 빠르다는 장점이 있으나 과한 외반
시에는 교정이 부족하고 이물감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또한 흉터가 생길 수 있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자연스럽게 사라집니다.
외안각고정술은 하안검판이나 외안각인대를
외안외벽의 골막에 당겨 고정하는 방법으로
하안검단축술로도 교정하기 힘든 경우에
시행하게 됩니다.
이는 과한 외반을 교정 시 효과적이며 흉터가
거의 없는데 수술 후 눈이 어색할 수 있으며
이물감을 느끼실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 또한 3달 후가 지나면 자연스러워집니다.
세가지소원의원 압구정 본점에서는 하안검 수술 후
발생할 수 있는 안검외반의 가능성을 미리
파악하여 수술을 진행하게 되는데 눈꺼풀의 탄력이
떨어져 있는 경우에는 피부를 절제 후 당겨서
봉합할 때 아래로 당기는 힘을 견디기 어렵거나
수술 후 부종으로 인해 눈꺼풀이 뜨거나 뒤집어지는
현상이 발생할 수 있어 외안각에서 눈꺼풀 테두리를
외안각 부위에 있는 골막에 당겨 고정함으로써
눈꺼풀의 탄력을 증가시키는 외안각고정술을
병행하여 수술을 진행합니다.
그렇다면 가장 적당한 외반 교정 시기는 어떻게 될까요?
혈중의 경우 발견 즉시 교정이 필요하고 외반의
경우 경도에 따라 약 3개월을 기다리신 후 호전이
되지 않을 때 교정을 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안검외반 수술은 필수적으로 해야 하는 수술이면
시간이 지날수록 더 심해지기 때문에 빠른 내원으로
진단을 받으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겨울에는 외반이 생기면 더 건조함을 느끼시는데 더
이상 고민하지 마시고 세가지소원의원 압구정 본점으로
내원하셔서 한층 더 편안한 일상을 보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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